국어(1명), 수학(1명), 일반사회(1명), 도덕/윤리(1명), 생물(1명), 지구과학(1명), 정보/컴퓨터(1명), 체육(1명), 종교(1명), 전문상담(1명)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제주 영평동에 소재한 사립 일반계고인 신성여고는 9일까지 기간제교사를 10명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국어(1명), 수학(1명), 일반사회(1명), 도덕/윤리(1명), 생물(1명), 지구과학(1명), 정보/컴퓨터(1명), 체육(1명), 종교(1명), 전문상담(1명)이며 응시자격은 해당 교과목 중등교사 1급 또는 2급 정교사 자격증 소지자, 교육 공무원 임용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에 한한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응시원서/이력서, 대학교 졸업증명서/성적증명서, 교원자격증 사본, 자기소개서를 9일까지 신성여고 행정실로 직접 방문 접수하면 된다. 면접일시는 14일이며 최종합격자 발표는 15일 개별 통지한다.

제주 신성여고는 1953년 개교했다. 베리타스알파 자체조사에 따르면 2023 수시에서 3명의 서울대 최초합격자를 배출했다. 3명 중 약학계열 1명 포함이다. 2022학년에는 서울대 합격자 3명, 카이스트 합격자 1명을 배출했다. 진학률은 68.8%를 기록해 제주 소재 일반고 22개교 중 5위를 달성했다. 

사진=제주 신성여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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