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서경대가 25일 충남연구원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충남도와의 협력방안 논의'를 주제로 '2022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 프로그램 '충남연구원/글로벌 스타트업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서경대와 글로벌 스타트업 6개사, 충남연구원은 투자 분야 및 투자 지역 등을 중심으로 상호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으며, 충남의 향후 산업지원 계획과 연계한 글로벌 스타트업 연계 전략 계획 수립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경대가 주관기관으로 작년 8월부터 운영 중인 '2022년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 프로그램'은 국내 진출을 희망하는 글로벌 스타트업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선발된 우수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 및 사업화를 지원하고 있다. 

서경대 이석형 전략사업&예산처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충남도와 글로벌 스타트업 간의 협업으로 국내 첨단산업의 발전과 글로벌 스타트업의 성공적인 국내 정착이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간담회에 참여한 아이칸 에키지 ㈜Khenda Korea 대표는 "이같은 자리를 마련해준 서경대와 충남연구원에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서경대, 충남도와의 협력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서경대가 25일 충남연구원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충남도와의 협력방안 논의'를 주제로 '2022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 프로그램 '충남연구원/글로벌 스타트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서경대 제공
서경대가 25일 충남연구원에서 '글로벌 스타트업과 충남도와의 협력방안 논의'를 주제로 '2022 인바운드 기술창업자 육성 프로그램 '충남연구원/글로벌 스타트업 간담회'를 진행했다. /사진=서경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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