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 입주기업 더밸런스코리아/아진일렉텍/울트원 부스 참여

[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울산대 창업보육센터는 울산 내 창업지원센터와 '2022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고 5일 밝혔다. 울산대 창업보육센터에서는 입주기업 더밸런스코리아, 아진일렉텍, 울트원이 참여했다. 지난 4일까지 진행된 행사에서 더밸런스코리아는 기업 부스를 운영하면서 수동식정형용운동장치 '애니바로 Super'를 소개했다. 이 장치는 바른 자세를 위해 필요한 근력, 근지구력, 유연성, 민첩성 등을 강화해 운동 능력을 높일 수 있는 장치로 거북목/척추측만증을 교정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목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아진일렉텍은 배전반/전기 자동 제어반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해당 서비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적용한 것으로, 배전반의 설계/제작/공급/유지보수/상태분석/진단까지 전주기 통합 관리/고객맞춤 정보를 제공한다.울트원은 바이오 시료 보관 장비를 수동으로 관리할 때 발생하는 문제점을 자동화 시스템으로 해결한 사물인터넷(IoT) 기반 초저온 시료 보관 장비 자동화 통합관리 장치를 보여줬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번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 홍보 부스 운영을 통해 기업의 우수 기술과 제품을 시민사회에 알리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울산대 창업보육센터 등 기관이 주관한 2022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에서 센터 입주기업인 더밸런스코리아와 아진일렉텍이 설치한 홍보 부스의 모습.
울산대 창업보육센터는 울산 내 창업지원센터와 '2022 울산 스타트업 페스타'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었다. /사진=울산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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