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박원석 기자] 부산가톨릭대 보건과학연구소는 치기공학과와 17일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치과산업'라는 주제로 제26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방법을 이용한 치과용 합금 제조의 최근 현황/미래'는 주제로 대구 미르치과병원 양경란 원장의 초청 강연과 치기공학과 최재원 교수와 홍민호 교수의 강의로 진행됐다. 부산가톨릭대 보건과학대학 교수, 대학원생과 학부생 등 130여 명이 참석해 4차산업혁명에 발맞춘 주제에 대한 연제 발표와 토의가 활발하게 진행됐다. 

부산가톨릭대 치기공학과는 1981년 부산/경남 최초의 치기공학과로 개설인가를 받았으며 치과전문인력양성과 해외취업에 특성화 돼있으며 2009년부터 대학 내 학과 특성화 사업인 '치과기공사 해외취업연수과정(K-Move스쿨)'을 운영해 디지털 치기공기술 교육을 위한 교육과정과 해외취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17일 부산가톨릭대 보건과학연구소는 치기공학과와 '4차산업혁명과 디지털 치과산업'라는 주제로 제26회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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