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말 3개국 7개 대학의 94개 디자인 작품전시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한서대가 주최하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3개국의 7개 대학 디자인 국제 교류전시회 '잇다(CONNECTION) 2022'가 7일부터 11일까지 닷세간 한서대 본교 연암도서관 4층에서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한서대 융합디자인학과가 주관하는 이 전시회에는 중국의 안휘건축대, 광서사범대, 안휘공업대, 호남공업대, 제주대 등 5개 대학과 말레이시아의Universiti Teknologi MARA가 참여하고 있다.

이번 국제 교류전시회의 주제는'잇다(CONNECTION) 2022'로 "한/중/말 3개국 간 디자인 문화를 연결하고 강화하는 유익한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회가 열리는 한서대 연암도서관 4층에는 3개국 디자인 전공생들이 창작한 건축디자인, 공간디자인, 포장디자인, 산업디자인, 시각디자인, 가구디자인, 브랜드이미지 등 94개의 디자인 작품들이 전시되고 있다. 전시 기간인 11월 11일까지 일반인의 관람도 가능하다. 전시에 참여한 7개교는 정기적으로 건축전 및 디자인 교류전을 개최하고 교원과 학생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한서대가 주최하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3개국의 7개 대학 디자인 국제 교류전시회 '잇다(CONNECTION) 2022'가 7일부터 11일까지 닷세간 한서대 본교 연암도서관 4층에서 개최한다. /사진=한서대 제공
한서대가 주최하는 한국, 중국, 말레이시아 등 3개국의 7개 대학 디자인 국제 교류전시회 '잇다(CONNECTION) 2022'가 7일부터 11일까지 닷세간 한서대 본교 연암도서관 4층에서 개최한다. /사진=한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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