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국제대는 항공정비과 학생들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경북항공고에서 열린 '2022 제6회 전국항공정비대회' 개인전 부문에서 3학년 이성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도교수 1명(김창수), 3학년 2명(이성민, 배주열) 개인전 1팀, 2학년 3명(조은별, 유혜림, 김민지) 단체전 1팀을 구성하여 대학부 대회 최고 등급의 Premium에 참가했다.

전국항공정비대회는 올해로 6회째 개최를 하면서 일반부, 대학부, 고등부로 나누어 진행했는데 대학부는 11개 대학이 참가했다. 전국대회인 만큼 본 대회 참가까지 약 6개월의 준비기간 동안 지도교수와 함께 개인별, 팀별로 호흡을 맞춰가며 고난도의 대회 항목을 소화하면서 대회준비에 심혈을 기울였다. 본 대회까지 참가한 학생들은 항공정비역량을 한 단계 더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학생 개개인의 Career증진의 기회가 됐을 것이다.

대회 항목마다 장시간 소요되는 항목들로 체력과 정신력에 있어서 흔들림없이 잘 극복해준 참가선수들에게 격려와 찬사를 보낸다. 국제대 항공정비과는 실질적이고 실무연계적인 항공정비교육을 통하여 항공정비역량 향상과 Global 미래 항공정비전문인력 양성에 기여하고 있다.

국제대는 항공정비과 학생들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경북항공고에서 열린 '2022 제6회 전국항공정비대회' 개인전 부문에서 3학년 이성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국제대 제공
국제대는 항공정비과 학생들이 12일부터 14일까지 사흘간 경북 영주시에 위치한 경북항공고에서 열린 '2022 제6회 전국항공정비대회' 개인전 부문에서 3학년 이성민 학생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사진=국제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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