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해양 산업 기술개발 및 수출 진흥 통한 국가발전 기여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동의대는 조선해양공학과 조용진 교수가 이달 15일 서울 엘타워 6층 그레이스홀에서 개최된 '제19회 조선해양의 날 기념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조용진 교수는 한국해양연구원 및 동의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정부산하기관, 국책기관 및 방위산업체 등과 함께 다양한 연구과제를 수행하며 함정의 설계기술 향상 및 독자 기술 확보에 이바지 하는 등 조선/해양 산업의 기술개발과 수출 진흥을 통한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유공자에 선정됐다.

한편 조용진 교수는 한국해양연구원 선임연구원을 거쳐 2007년 동의대 조선해양공학과 교수로 부임해 현재 동의대 함정적외선신호연구소장을 맡고 있으며, 동의대 재직 이후 5건의 국내 특허를 비롯 SCI급 국제논문집 2편, 국제논문집 6편, KCI 등재 국내논문집에 42편의 논문을 게재하는 등 조선해양 분야의 기술과 학술 발전, 인재 양성에 공헌하고 있다.

동의대 조용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동의대 제공
동의대 조용진 조선해양공학과 교수, 산업부 장관 표창 수상. /사진=동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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