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경희사이버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김기택 교수가 5일 대한민국예술원에서 열린 '제67회 대한민국예술원상 및 제1회 대한민국예술원 젊은예술가상 시상식'에서 대한민국예술원상 문학 부문을 수상했다고 6일 전했다.
대한민국예술원상은 국내 문화 예술계 인사 중 예술에 관하여 우수한 연구, 작품제작 또는 현저한 공로가 있는 자에게 시상하여 창작의욕을 고취하고 문화 예술 발전에 기여코자 1955년부터 시행해온 국내에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문학, 미술, 음악, 연극/영화/무용 4개 부문에서 올해까지 총 223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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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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