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1일부터 회차별 선착순 200명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부산대 부산교대 부경대 동아대 4개교가 경남, 울산지역 고교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공동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최근 밝혔다. 2023학년 입학전형 주요사항 안내와 입학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설명회는 11일(목), 20일(토), 27일(토)까지 세 차례 진행된다. 11일은 진주 제이스퀘어호텔에서 오후6시부터 진행한다. 20일은 창원 컨벤션센터에서 오후1시부터, 27일은 울산 유에코에서 오후1시30분부터 진행한다. 대학별 30분씩 전형안내를 진행한 뒤 대학별 입학상담을 50분간 진행할 예정이다. 

신청은 1일(월) 오전10시부터다. 회차별 선착순 200명을 모집한다. 참여대학 입학홈페이지에 접속 후 팝업창을 통해 사전신청 가능하다. 

부산대 전경.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 부산교대 부경대 동아대 4개교가 공동 대학입학전형 설명회를 개최한다. 11일, 20일, 27일 세 차례 진행하며 2023전형안내와 입학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사진=부산대 제공

 

부산대의 지난해 수시경쟁률을 살펴보면 2876명 모집에 4만2289명이 지원해 14.7대1의 경쟁률을 경쟁률을 기록했다. 논술전형을 운영해 9개 거점국립대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경대는 2368명 모집에 2만1271명이 지원해 8.98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부산교대는 201명 모집에서 1210명이 지원해 6.1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동아대는 3497명 모집 중 2만384명이 지원해 5.8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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