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4일~8월 26일 8주간 분소대전투, 개인 및 편제화기, 독도법 과정 이수
박상철 총장 "강인한 체력, 리더십, 군인정신 갖춘 존경받는 장교 거듭나길"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호남대 제193학생군사교육단은 1일 교내 문무관 3층 대강의실에서 '2022년도 하계 전투지휘자 및 야전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박상철 호남대 총장, 학생과장, 예비군 대대장, 학군단장, 학군사관후보생(4학년 20명, 3학년 20명)이 참석한 이날 출정식에서 후보생들은 하계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전투지휘능력을 함양할 것을 다짐했다.

박상철 총장은 "강인한 체력과 리더십, 군인정신을 바탕으로 야전지휘 및 전투지휘 능력을 함양해, 상급자에게는 믿음과 사랑을, 부하로부터 신뢰와 존경을 받는 장교로 거듭나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7월 4일부터 8월 26일까지 학생군사학교에서 약 8주간 진행될 이번 하계 입영훈련에서 후보생들은 장교로서의 기본자세 및 부하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분소대전투, 개인 및 편제화기, 독도법 등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호남대 제193학생군사교육단은 1일 교내 문무관 3층 대강의실에서 '2022년도 하계 전투지휘자 및 야전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사진=호남대 제공
호남대 제193학생군사교육단은 1일 교내 문무관 3층 대강의실에서 '2022년도 하계 전투지휘자 및 야전지휘자 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사진=호남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