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퍼실리테이션 특강, 성인학습자 맞춤형 지원 사례 공유 진행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동명대를 포함한 동남권 4개 대학 LiFE사업단과 충청권 2개 대학 LiFE사업단이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의 활성화를 위한 '교수자 교육 특강' '성인학습자 맞춤형 지원 사례 공유' 'MOU' 등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동남권 4개 대학(부경대, 동서대, 동명대, 영산대)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 참여대학 협의회와 충청권 2개 대학(호서대, 한국교통대) LiFE사업단은 28일과 29일 이틀간 동명대 대학본부경영관 107호에서 2022년 대학의 평생교육체제사업 동남권-충청권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틀간 '동남권 4개 대학 LiFE사업단과 호서대, 한국교통대 LiFE사업단간  MOU체결' '러닝퍼실리테이션 특강(호서대 미래융합대학 한영석 학장)'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자 맞춤형 지원사례 발표토론(한국교통대 미래융합대학 성인학습지원센터 김인숙 센터장, 각 대학 성인학습지원센터장)' '지속적인 평생교육체제 발전'을 위한 논의 등을 가졌다. 부경대 김부일 학장, 동서대 박병주 학장, 동명대 김인숙 학장, 영산대 허철행 학장, 호서대 한영석 학장, 한국교통대 김인숙 센터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은 대학이 성인학습자 친화적 학사제도를 마련할 수 있도록 지난 2017년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전국 5개 권역에 총 30개 대학이 사업에 선정돼 운영되고 있다.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 동남권 참여대학 협의회는 지난 4월 22일 성공적인 대학의 평생교육 체제 지원사업의 수행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동명대 등 동남-충청권 6개대학 '2022 대학 평생교육체제사업 동남권-충청권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동명대 제공
동명대 등 동남-충청권 6개대학 '2022 대학 평생교육체제사업 동남권-충청권 성과공유회' 개최. /사진=동명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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