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도봉구 소재 공립일반고인 효문고가 시간강사(수학)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채용과목은 수학이다. 채용기간은 7월6일부터 7월19일까지다. 주당 수업시수는 16시간이다. 보수는 시간당 2만 5000원이다. 지원자격은 임용 상한 연령(교육공무원의 정년 62세와 동일) 미 해당자, 해당 과목(분야) 중등 2급 정교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수업시연/면접 순이다. 지원자는 지원서 교원자격증 사본을 이메일로 29일까지 제출해야 한다. 최종합격자는 ▲병적증명서 또는 주민등록표 초본 ▲최종학력증명서 1부 ▲경력증명서, 병적증명서 ▲채용신체검사서 ▲신원진술서 ▲범죄경력조회동의서 ▲기타 학교에서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요구하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효문고는 2005년 설립됐다. 교원수는 57명(남 15명 / 여 42명),학생수는 498명(남 251명 / 여 247명) 이다. 효문고는 2022대입에서 수시 1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효문고가 시간강사(수학)를 29일까지 모집한다.
효문고가 시간강사(수학)를 29일까지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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