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지표 공개한 입결.. 수험생 눈높이 다양한 정보 ‘눈길’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가톨릭대 2022학년 수시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교과등급 평균이 가장 높았던 모집단위는 자연계의 의예과 1.02등급, 인문계 심리학과 2.14등급이었다. 가톨릭대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담은 2023학년 수시모집 안내와 2022 입시결과 등 영상 2개를 16일 입학처 홈페이지와 가톨릭대 입학처 유튜브를 통해 16일 공개했다. 영상은 ‘2023학년 수시모집 안내와 전년도 입시결과’ 와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의 2개로 나뉜다. 수시모집 영상에서도 학종을 설명하고 있지만 자주하는 질문이나 자소서 작성 팁 등을 담은 하나의 영상을 따로 공개해 학종에 대한 수험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가톨릭대는 2022학년 수시 입시결과를 공개하면서 최근3년 전형별 지원현황, 수시 고교 유형별 비율, 지역별 지원자/최종등록자 현황(비율), 수시 충원과 이월 현황, 성적분포 등을 공개했다. 특시 면접 결시율과 면접응시자 합격률은 타 학교에서 주로 공개하지 않는 지표로 눈에 띈다. 작년에는 수능 이전 면접으로 결시율이 적었지만 올해는 수능 이후 면접이 예정돼있어 결시율이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수험생은 가톨릭대 입결과 그에 따른 분석을 담은 영상을 참고해 올해 입시를 준비할 수 있다. 수치가 많은 자료를 말로서 쉽게 풀어낸 점이 돋보인다.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영상은 기본적인 전형 소개와 더불어 자소서 작성과 면접 팁을 전하고 있다. 영상 속 사정관은 "자소서도 엄연한 글이며 사정관은 학생부 자소서를 바탕으로 학생의 역량을 평가한다. 자신이 어떤 말을 하고 싶은지가 명확하고 탄탄하게 적혀있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접에 대해서는 단순히 암기한 답변을 늘어놓는 식의 대답은 지양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면접은 면접관과 소통을 하는 자리이며 질문의 요지를 정확히 파악해 그에 상응하는 대답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가톨릭대는 올해 수시에서 1340명(67.1%)을 모집한다. 정시 656명(32.9%)까지 합친 총 모집인원은 1996명이다. 작년 수시1316명이었던 데서 24명 늘었고 정시도 645명에서 11명 늘었다. 수시를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종 892명, 학생부교과 269명, 논술 179명이다.

가톨릭대는 ‘2023학년 수시모집 안내와 전년도 입시결과’ 와 ‘학생부종합전형 안내’의 2개 영상을 16일 공개했다. 특히 작년 입결과 더불어 학종 준비 팁을 전해 가톨릭대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필수적으로 참고할 만 하다. /사진=가톨릭대 입학처 유튜브 캡처

 

<수시 1340명 모집.. 전형별 변경사항 확인> 
올해 수시 주요 사항으로는 학생부교과전형에서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이 폐지되고 수능최저가 완화된 변화다. 또한 학생부 반영 교과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이며 진로선택과목은 미반영한다. 학종은 자소서 2문항을 유지한다. 또한 농어촌/특성화고졸전형 학과선발을 계열별 통합 선발로 전환하는 변화다. 논술전형은 모집단위가 확대됐으며 논술 실질반영비율이 확대됐다. 논술고사 시간도 축소됐다. 정시는 영어 등급별 환산점수를 변경했으며 가산점 영역도 변경했다.

- 학생부교과 지역균형 269명 모집.. ‘수능최저 완화’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교과100%로 269명을 모집한다. 주요 변화로는 고교별 추천인원이기존 15명에서 제한이 폐지됐다. 또한 수능최저도 일부 완화한 변화다. 지역균형전형은 2015년 2월 이후 국내 고교 졸업(예정)자이며 출신고교의 추천을 받은 자가 지원할 수 있다. 국 영 수 사 과 전과목 석차등급을 반영하며 석차등급이 없는 과목은 미반영한다. 교과전형은 수능최저를 운영한다.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공학계열은 전 모집단위가 2개영역 등급합 7이내다. 수학은 미적분/기하/확률과통계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되고 탐구도 1과목만 반영한다. 약학과는 3개영역 등급합5이내여야 한다. 수학은 미/기만 반영, 과탐은 1과목 반영이다. 의예과는 4개영역 등급합5이내와 한국사4등급이내다. 수학은 미/기 반영, 과탐은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간호학과는 3개영역 등급합7이내다. 수학은 미/기/확통 중 하나를 반영하며 탐구1과목을 반영한다.

- 학종 892명 모집 ‘26명 확대’ 
학종은 작년 866명보다 확대한 892명을 모집한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으로 438명을 모집한다. 전형방법은 1단계에서 학생부와 자소서 등 서류100%로 3배수를 선발한 뒤 2단계에서 1단계성적70%+면접30%를 반영한다. 인문사회계열과 자연과학/공학계열, 신학과는 수능최저가 없다. 면접은 제출서류 기반 면접이다. 가톨릭지도자추천전형은 대상이 가톨릭 사제 또는 현직 수도회장상 및 소속 가톨릭계 고교장의 추천을 받은 자, 교회법에서 인정하는 첫 서원자이상의 수도자 중 소속 수도회 장상의 추천을 받은 자로 제한된다. 전형방법은 잠재능력우수자와 같지만 2단계에서 제출서류 기반 면접을 진행함과 동시에 의예과는 인/적성 면접을 포함한다. 학교장추천전형은 51명을 모집한다. 약학과 의예과 간호학과를 모집한다. 작년엔 신학과도 모집했지만 올해 제외됐다. 이 중 간호학과만 수능최저를 운영하지 않는다. 마찬가지로 의예과는 면접에서 인/적성 면접을 포함한다. 수능최저는 약학과의 경우 3개영역 등급합 5이내, 의예과는 3개영역 등급합 4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다. 고른기회전형은 99명, 농어촌학생은 66명, 특성화고교졸업자 25명, 특성화고재직자 97명, 장애인등대상자 10명을 모집한다. 5개전형 모두 1단계 서류100%로 3배수 선발, 2단계에서 1단계70%+면접30%로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수능최저는 약학과를 제외하면 운영하지 않는다. 단 약학과는 고른기회Ⅱ와 농어촌학생에서만 3개영역 등급합 7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 논술 179명 모집.. ‘논술 시간 단축’ 
올해 논술전형은 작년보다 4명 줄어든 179명을 모집한다. 일부 모집단위에서만 선발했던 것을 약학과 자유전공학과 바이오메디컬소프트웨어학과 외 모집단위를 확대했다. 올해 논술고사 시간이 단축된 변화가 있다. 기존 100분에서 90분으로 줄었다. 단 의예과는 그대로 100분이다. 전형요소에서도 변화가 있다. 논술 최고점은 70점으로 동일하지만 학생부(교과) 최고점이 30점, 최저점이 21점으로 최저점이 오르며 논술의 실질반영비율이 높아졌다. 기존 86.6%에서 88.6%로 올랐다. 수능최저는 간호학과 약학과 의예과만 적용한다. 간호학과는 3개영역 등급합6이내, 약학과는 3개영역 등급합 5이내, 의예과는 3개영역 등급합 4이내와 한국사 4등급 이내다. 간호학과는 수학에서 미/기/확통, 탐구에서 사/과탐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지만 약학과과는 수학 미/기, 과탐1과목으로 제한한다. 의예과는 수학 미/기, 과탐 2과목 평균을 반영한다.

<2022학년 수시모집 결과.. ‘다양한 지표로 편의 제공’> 
가톨릭대 최근3년 전형별 지원현황, 수시 고교 유형별 비율, 지역별 지원자/최종등록자 현황(비율), 수시 충원과 이월 현황, 성적분포 등을 공개했다. 상당히 세부적인 정보들까지 공개해 수요자 친화적인 모습이다.

최근 3년의 전형별 지원현황을 살펴보면 가톨릭대의 지원인원은 계속 상승해오고 있다. 특히 작년인 2022학년에 전년인 2021학년보다 2.7배가량 올랐다. 뿐만 아니라 특별전형 2개를 제외한 모든 전형에서 전년대비 경쟁률이 상승했다. 수시 충원율을 살펴보면 학생부교과전형의 충원율이 174%로 가장 높았으며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이 전년도에 비해 다소 상승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학종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의 평균 경쟁률은 12.9대1로 전년에 비해 상승했다. 경쟁률은 22대1부터 4.6대1까지 다양했다.

-학생부교과 지역균형.. 인문 심리학과 2.14등급, 자연 의예과 1.02등급 ‘최고’ 
2022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 입결을 살펴보면 인문계에서는 심리학과가 2.14로 평균 교과등급이 인문계 1위었다. 이어 법학과 2.77등급, 국제학부 2.94등급으로 톱3이다. 자연계는 의예과가 1.02등급, 약학과 1.12등급, 간호학과 1.91등급 순으로 톱3이었으며 이어 의생명과학과 2.06등급, 생명공학과 2.21등급 순으로 톱5다.

인문사회계열 교과 경쟁률은 6대1에서 17.5대1로 크게 상승했다. 수능최저 충족률은 평균 58%정도였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실질경쟁률이 10대1을 넘는 학과가 다수 존재했다. 자연계는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의 경쟁률이 31.4대1로 가장 높았다. 전년인 2021학년 교과평균등급이 낮아서 다음해인 2022학년 지원이 몰린 것으로 보인다. 반면 수능최저 충족률은 40%로 타 학과보다 낮았다. 가톨릭대는 전년 입결에 따라 지원이 몰리는 등 당해 입결이 크게 달라질 수 있으니 전년 입결만 보는 것이 아닌 그 이전 학년 입결도 함께 볼 것을 당부했다. 그 예로 영어영문학부는 2021학년 최저등급이 5.2로 낮았지만 작년에 3.36으로 올랐다. 자연계 미디어기술콘텐츠학과도 전년 교과최저가 5.13에서 작년 3.24로 올랐다. 가톨릭대는 오히려 이를 역이용하는 학생도 있다고 전했다.

- 학종 면접 결시율과 면접 응시자 합격률 공개 ‘수요자 친화적’ 
가톨릭대는 작년 입결에서 면접 결시율을 포함한 서류1배수 합격률, 충원율, 면접응시자 합격률,경쟁률 등을 함께 공개했다. 특히 면접 결시율과 면접응시자 합격률은 타 학교에서 주로 공개하지 않는 지표여서 눈에 띈다. 작년에 학종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서 약학 국문 철학 일문 심리 사회 특수교육 행정 등 8개 학과에서 면접 결시율이 0%로 나타났다. 가톨릭대는 전년도 면접이 수능 이전에 치러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며 2023학년에는 수능 이후에 면접이 실시되므로 결시율이 다소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서류1배수 합격률을 공개했다. 가톨릭대는 철학과처럼 합격률이 100%인 경우 면접 역전이 전형 이뤄지지 않은 학과도 있는 반면 자유전공학과가 46.7%인 것 처럼 면접에서 충분히 뒤집을 수 있는 점을 강조했다. 자연과학/공학계열은 평균적으로 면접 응시자의 65%가 합격했다.

- 학종 잠재능력우수자 입결.. 인문 심리학과, 자연/공학 생명공학/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 ‘최고’ 
학종 잠재능력우수자전형의 성적분포도를 살펴보면 특정 한 등급에 몰려있는 것이 아닌 상당히 펼쳐져있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주로 3~5등급이 가장 등록자가 많았다. 계열별 입결을 보면 지원자 교과 등급, 1단계 합격자 교과 등급, 최종등록자 교과 등급 등 3가지로 나눠 학생부 성적을 공개했다. 학생부 성적도 평균, 최고, 최저 성적을 보여준다. 인문사회계열에서는 심리학과가 2.78등급으로 최종등록자 교과평균이 가장 높았다. 자연과학/공학계열은 생명공학과와 바이오메디컬화학공학과가 3.03등급으로 최고였다.

- 학종 학교장추천 입결.. 의예 1.18등급 ‘최고’ 
학종 학교장추천은 약학과 의예과 간호학과만을 선발하는 특징이다. 이들의 입결을 살펴보면 약학과의 면접 결시율은 0%였다. 또한 면접응시자 합격률도 65.6&로 가장 높았다. 약학과는 수능 이전에 면접을 봤으며 의예 간호는 수능 이후에 면접을 치렀다. 학교장추천은 수능최저를 운영하는 전형인 만큼 지원자의 수능최저 충족률도 함께 살펴보면 약학과는 47.9%, 의예과는 57.7%로 절반 가량의 학생들이 수능최저를 채우지 못해 탈락하는 모습이다. 최종등록자의 평균 교과등급은 의예 1.18, 간호 1.97, 약학 2.16 순이다. 

- 논술전형.. “올해 수능 이전 논술시험” 
작년 논술전형의 인문계 평균 경쟁률은 35대1로 전년보다 높았다. 수능 이후에 논술시험이 치러졌기 때문이다. 2023학년은 약학과와 의예과를 제외하면 수능 이전에 논술고사를 치를 예정이다. 논술의 충원율은 다른 전형보다 낮게 나타났다. 특히 인문계 4개 학과는 충원율이 0%였다. 자연계는 5개 학과가 충원율이 0%였다. 의예과와 간호학과는 수능최저를 운영해 실질경쟁률이 많이 낮아졌다.

논술전형은 학생부교과를 30%로 낮게 반영해 학생부성적이 크게 중요한 지표는 아니다. 단 대부분의 학과가 의예와 약학을 제외하면 3에서 7등급으로 다양하게 분포하고 있다.

<학생부종합전형 안내 영상.. 자소서 팁 ‘눈길’> 
가톨릭대는 올해 학종으로 작년866명에서 확대한 892명을 모집한다. 올해 주요 변경사항으로는 첨단학과인 바이오메디컬 소프트웨어학과와 IT파이낸스학과가 신설됐다. 학종 평가 방식에서 서류평가요소 반영비율을 변경한다. 잠재능력우수자전형에서 학업역량20%+전공(계열)적합성35%+인성15%+발전가능성30%를 평가하는데 작년보다 학업역량 비율이 낮아지고 발전가능성이 올랐다. 그 외 전형은 학업역량35%+전공(계열)적합성30%+인성20%+발전가능성15%로 평가한다. 지원자 1인당 2인의 입학사정관이 종합적으로 정성평가를 실시하며 평가별 8점 척도를 활용한다.

영상 속 입학사정관은 서류평가 방법과 더불어 자소서 작성 요령을 전하고 있다. 특히 사정관의 시선에서 어떤 학생을 선발하고자 하는지 공개했다. ‘학교생활에 충실한 학생’, ‘자신의 진로를 찾아 열심히 노력한 학생’을 선발하고자 한다.

- 자소서.. “나만의 스토리 간결하게 전달” 
서류평가는 학생부와 자소서를 활용한다. 자소서는 자율문항 없이 대교협 공통양식 2문항을 활용한다. 고교 재학 중 진로 관련 학습경험과 공동체경험 등의 문항이다. 자소서 작성시 교외수상실적을 작성해서는 안된다. 이는 0점처리되므로 주의해야한다. 또한 지원자의 성명, 출신고교, 부모의 실명과 사회/경제적 위치를 드러내는 내용도 작성해서는 안된다. 자소서는 유사도 검증절차를 거친다. 작성된 내용의 진실성을 파악하기 때문이다. 가톨릭대는 본인만의 이야기를 본인만의 어조로 기재할 것을 조언했다.

가톨릭대는 입학처가 전하는 자소서 작성 팁을 공개했다. 먼저 솔직한 나만의 스토리를 적어야 한다. 사정관은 지원자의 이야기를 궁금해한다는 설명이다. 같은 활동을 했다고 모두가 다 같은 생각과 느낌을 갖지 않으며 어떤 활동에서 흥미를 느꼈는지 설명해야 한다. 구체적이지만 간결하게, 일관성 있고 유기적으로 작성하는 것도 중요하다. 제한된 글자수가 부족할 정도로 작성하는 것이 어렵겠지만 자소서는 엄연한 글이다. 사정관은 이를 토대로 역량을 평가한다. 때문에 무엇을 말하고 싶은지가 드러나야 하며 스토리라인이 탄탄하게 갖춰져야 한다. 지원 전공(계열)과 관련된 의미를 부각시킬 수 있는 경험과 실적을 제시하는 것도 합격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다. 자신이 지망하는 학과에 가기 위해 어떤 노력을 했는지를 드러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이와 같은 전체 내용이 동기 과정 결과 배운점 느낀점이 모두 담길 수 있도록 종합해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면접평가 ‘제출서류 확인 면접’.. “암기보단 소통” 
학종 면접평가는 제출서류를 기반으로 한 블라인드 면접이다. 면접위원 2명이 8분 내외로 평가한다. 단 의예과는 인/적성면접을 포함해 20분 내외로 진행한다. 면접은 전공(계열)적합성50%+인성30%+발전가능성20%의 비율로 평가한다. 질문에 대해 이해하고 있는지, 서류 내용의 진실성과 가치, 의사소통과 전달능력의 3가지도 확인한다.

면접문항 예시로는 ‘국어시간 발표했다고 돼있는데 어떤 내용이었고 배운 점은 무엇인가?, ‘학생회장으로서 학교를 위해 어떤 역할을 했나?’, ‘모듬활동을 하며 겪은 의사소통의 어려움을 어떻게 개선하고자 했나? 등이다.

영상 속 사정관은 면접평가 조언도 전했다. 면접은 제출서류 기반 면접에 대해 이해하고 본인의 서류를 바탕으로 예상 질문을 뽑아 대비하는 게 좋다. 질문의 의도를 파악하고 빠른 생각을 거쳐 명확한 답변을 두괄식으로 답변해야 한다. 제한된 시간동안 치러 지기 때문에 중요한 내용이 앞으로 와야한다. 면접관과 소통해야 한다는 것도 기억해야 한다. 너무 긴장한 나머지 암기한 내용만을 대답하는 사례가 있는데 이는 부정사례다. 충분한 연습으로 본인의 강점을 드러내는 것이 중요하다. 마지막으로는 최종 합격자 발표때까지 평정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