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내달 11일부터 선착순

이화여대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023학년 학생/학부모 1대1 입학상담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1대1 상담은 8월1일(월)부터 8월19일(금) 이화여대 입학관 1층 카페 이화로에서 진행된다. 상담은 온/오프라인 상담 방식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이대는 1대1 상담 외에 수시모집 대비 전화상담도 운영한다. 9월5일(월)부터 17일(토)까지 추석연휴를 제외한 날짜에 입학정보상담실 전화상담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이대는 7월27일(수) 이후 입학처 홈페이지와 이대 입학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학생부위주전형 안내 동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

1대1 상담 신청은 내달11일(월) 입학처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 받는다.

이화여대가 2023 대입을 앞두고 1대1 입학상담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상담은 8월1일부터 19일까지 이화여대 입학관 1층 카페에서 진행된다. /사진=이화여대 제공

 

이화여대는 2023대입에서 정원내 기준 수시 2099명(66.1%), 정시 1075명(33.9%)으로 3174명을 모집한다. 전형별로 수시 학종의 모집인원은 1094명(34.5%)이다. 학종은 미래인재 921명(29%), 고른기회 158명(5%), 사회기여자 15명(0.5%)으로 세분화된다. 학종에 이어 교과전형 400명(12.6%), 논술전형 310명(9.8%), 특기자전형(어학/과학/국제학) 144명(4.5%), 실기전형(예체능실기/예체능서류) 151명(4.8%)의 모집인원이다. 정시에서는 가군은 예체능실기 184명(5.8%), 나군은 수능 739명(23.3%), 예체능실기 152명(4.8%) 규모다.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