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우석대 진천캠퍼스 오석흥 부총장이 임영은 충북도의원 당선자 및 안치영 충북도의원 당선자와 함께 지역 교육 혁신과 대학발전을 이끌기로 다짐했다. 13일 오석흥 부총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천캠퍼스 동문으로 당당히 당선된 임영은(경영 17)/안치영(경영 18) 충북도의원을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오석흥 부총장은 "우리 대 출신 동문들을 중심으로 서로 협력하고 소통하는 문화를 만들어 진천캠퍼스의 발전과 지역의 교육 혁신을 함께 이끌어 가자"라고 제안했다. 또한 오석흥 부총장은 "우리 대의 우수한 인적/물적 인프라 활용과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방안에 대해 앞으로 힘을 실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임영은/안치영 충북도의원 당선자는 "충북과 진천은 지금 안팎으로 새로운 변화와 도전에 직면해 있다"라며 "우리 동문들이 이러한 변화에 한 발 앞서 대안을 제시하고, 지역발전을 이끌기 위해서는 진천캠퍼스와의 상생 협력이 필요하다"라고 화답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진천군 제1(진천읍/문백면/백곡면) 선거구에서 당선된 임영은 도의원은 진천농업고와 우석대 진천캠퍼스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충청북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로 이번 선거에 당선된 안치영 도의원도 우석대 진천캠퍼스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지구 9지역 부총재와 한국자유총연맹 진천군 지회장을 지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대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석대 오석흥 부총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천캠퍼스 동문으로 당당히 당선된 임영은(경영 17)/안치영(경영 18) 충북도의원을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 /사진=우석대 제공
우석대 오석흥 부총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진천캠퍼스 동문으로 당당히 당선된 임영은(경영 17)/안치영(경영 18) 충북도의원을 초청해 환담을 나눴다. /사진=우석대 제공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