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 16일부터 '48명 선착순'

[베리타스알파=신현지 기자] 성신여대는 면접전형을 준비중인 고교생을 대상으로 ‘2023학년 선샤인 학생 모의면접’을 진행한다고 최근 밝혔다. 모의면접은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의 일환이며 고교생 48명을 대상으로 한다. 8월1일(월) 오후1시부터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실제 면접과 동일하게 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며 1인당 10분 면접 후, 5분 개별 피드백으로 이뤄진다.

신청은 16일 오전9시부터 30일 오후5시까지다. 면접 시간은 지정할 수 없으며 신청 순으로 배정한다. 학생부와 자소서를 제출해야 하며 제출하지 않을 경우 신청이 취소되고 참여가 불가능하다.

 

2023 모집요강에 따르면 성신여대는 2023수시에서 학종 자기주도인재436명 학교생활우수자215명 고른기회I109명, 교과 지역균형251명, 논술우수자175명, 실기/실적 일반학생259명으로 1445명을 모집한다. 작년대비 수시에서 20명 감소했다. 올해 교과전형 학생부 학년별 이수단위 가중치가 폐지됐으며 반영 교과도 지정교과 영역내 진로선택과목 성취도 반영으로 변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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