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제주 제주시 사립일반고인 오현고는 5월13일부터 11월 4일까지 1, 2학년 재학생 중 희망자 26명을 대상으로 ICT 사회혁신 프로젝트(코딩 기초)를 진행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코딩교육 지원과 현업전문가 멘토링 지원을 통해 SW 인력양성의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우리학교 학생 스스로 SW 분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도록 하고, 오현 체인지메이커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주 지역사회 및 학교 문제를 발견하고 ICT 기술로 해결하는 체인지메이킹 기회를 제공한다고 전했다

오현고는 ▲1946년 제주제일중학원로 설립, 초급 중학교로 승격 ▲1950년 중학교로 변경 ▲1951년 오현고로 개교했다. 2019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청 지정 사회특성화학교로 선정됐다. 학생수는 1111명 (남), 교원수는 80명 (남 53명 , 여 27명)이다. 오현고는 2022대입에서 수시 3명 정시 1명 총 3명의 서울대 등록자를 배출했다.

오현고는 5월13일부터 11월 4일까지 1, 2학년 재학생 중 희망자 26명을 대상으로 ICT 사회혁신 프로젝트(코딩 기초)를 진행했다. /사진=오현고 제공
오현고는 5월13일부터 11월 4일까지 1, 2학년 재학생 중 희망자 26명을 대상으로 ICT 사회혁신 프로젝트(코딩 기초)를 진행했다. /사진=오현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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