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계원예대에서 서울예술대 주관으로 25일 '2022년도 한국전문대학협의회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가 개최됐다고 26일 전했다.

회의에는 인천/경기북부 지역 내 11개 전문대학(경인여대, 계원예술대, 대림대, 부천대, 서울예술대, 서정대, 신안산대, 안산대, 연성대, 유한대, 인천재능대) 총장이 참석했다.

이번 인천/경기북부 권역 내 전문대학 총장 회의에서는 ▲한국전문대육협의회 신임 인원 및 회장 후보자 추천 논의 ▲전문대학이 직면하고 있는 현안으로 AI 및 4차 산업을 대비하기 위한 교육과정과 융합교육 상호협력방안을 모색했다.

2부 행사로는 계원예술대의 학생들의 시제품 제작을 통해 창업을 지원하는 메이커스 스페이스(3D프린팅스튜디오, 3D스캐닝스튜디오, 가죽공방스튜디오, 버추얼스튜디오)와 XR Studio와 모션캡처 스튜디오를 융합한 메타버스 및 실감미디어 실습실인 엑스-스페이스를 투어했다.

권창현 계원예술대 총장은 "본 대학을 방문해주신 총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총장님들과 논의한 상호협력방안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고 함께 성장하는 계원예술대학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계원예대에서 서울예술대 주관으로 25일 '2022년도 한국전문대학협의회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가 개최됐다. /사진=계원예대 제공
계원예대에서 서울예술대 주관으로 25일 '2022년도 한국전문대학협의회 인천/경기북부 총장협의회'가 개최됐다. /사진=계원예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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