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이 건강해야 학생이 행복하다 -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원광대 도덕교육원은 코로나19 피로감 및 심리위축에 따른 스트레스 해소와 안정적인 일상생활 복귀 지원을 위한 재학생 대상 마음건강 W힐링대학(Diy-힐링스토리) 프로그램을 대학혁신지원사업 지원으로 지난 4월 중순부터 최근까지 1개월 동안 운영했다고 25일 전했다.

체험학습형 마음건강 힐링 프로그램은 4월과 5월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들의 자율적인 참여 신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기존에 참여한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해 기획-설계-개발-홍보 등을 체계적으로 기획하고,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를 거친 후 시행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자연과 환경의 중요성을 생각할 수 있는 친환경 위주의 과정으로 심리적, 육체적 안정과 자연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 운영한 가운데 총 4개 과정에 18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해 힐링 시간을 보냈다.

한편, 원광대 도덕교육원은 덕성교육과 도의실천인증제, W힐링대학을 통해 일상의 마음관리로 누적 스트레스 해소, 불안, 우울을 극복하고, 스스로 자기관리를 할 수 있는 마음건강 증진 과정의 실질적인 체험형 힐링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힐링캠퍼스 교육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W힐링대학 프로그램 진행. /사진=원광대 제공
W힐링대학 프로그램 진행. /사진=원광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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