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에는 송정역 일대에서 캠페인과 플로킹 진행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는 12일에 이어 지구사랑 환경보호 캠페인을 19일에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 대응 '함께할게'라는 주제로 1365자원봉사센터와 연합으로 진행됐으며 교내 무등관 앞에 캠페인 홍보부스를 마련하고 재활용품을 활용해 환경보호 홍보물을 제작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또한 개인이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재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직접 안내하고 지구 환경의 위기상황에 공감하며 일상속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구사랑을 실천하겠다는 서약을 통해 환경보호에 동참하자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회봉사센터에서는 3월을 기점으로 기후위기 대응 지구사랑 환경보호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다가오는 25일에는 사회봉사 참여자의 소양교육과 송정역 일대에서 캠페인과 플로깅을 계획하고 있다.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는 12일에 이어 지구사랑 환경보호 캠페인을 19일에 실시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광주여대 사회봉사센터는 12일에 이어 지구사랑 환경보호 캠페인을 19일에 실시했다. /사진=광주여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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