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 융복합 라이프케어 공동 연구 협력 나서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엠티에스컴퍼니, 에이아이닥터가 스마트 융복합 라이프케어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전했다.

19일 대학 본관 2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오석흥 산학협력단장과 정희석 부단장, 정희원 엠티에스컴퍼니 대표이사, 차대우 한빛안과 원장, 윤민근 에이아이닥터 대표이사, 박병건 이사, 구자웅 팀장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체결 내용으로는 ▲각 기관이 필요로 하는 교육과정 협의 및 실무 교류 ▲스마트 융복합 라이프케어를 위한 공동 연구 ▲지자체/정부 R&D 사업 기획 및 프로젝트 공동참여 ▲각 기관의 가치 확산을 위한 홍보 및 행사 협력 등이다.

오석흥 산학협력단장은 "우리 대의 역량과 비전을 전문기업들과 공유하고 상호적 관계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며 "스마트 융복합 라이프케어 분야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기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각 전문기업과 발전적인 관계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엠티에스컴퍼니는 카카오 비즈 메시지 서비스와 자궁경부암 인공지능 진단 솔루션, 디지털 병리 암 진단 플랫폼 등을 개발한 IT 전문기업이며, 에이아이닥터도 안과 진단 서비스와 비대면 원격의료 중개 서비스 등 AI 기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한 R&D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업무협약 체결 이후 각 기관 대표와 관계자들은 유기적 협력 체제 구축과 관련 산업 분야 발전방안 등에 대해 상호 의견을 나눴다.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엠티에스컴퍼니, 에이아이닥터가 스마트 융복합 라이프케어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석대 제공
우석대 산학협력단과 엠티에스컴퍼니, 에이아이닥터가 스마트 융복합 라이프케어 공동 연구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우석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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