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창원대는 교육혁신본부 창의융합교육원은 '2022 학생교육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학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는 학생교육서포터즈는 교육수요자 의견을 반영한 교육성과 제고를 위해 온/오프라인 홍보 및 모니터링을 추진하며, 학생과의 소통 창구로서 교육혁신본부가 추진하는 교육정책 및 사업을 학내 구성원에게 알리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학생교육서포터즈로 선발된 10명의 학생은 오는 12월까지 약 6개월 동안 기획팀, 크리에이터팀, 운영지원팀으로 구성돼 활동을 진행하며 ▲온/오프라인 홍보 행사 기획 및 운영 ▲홍보콘텐츠(영상/카드뉴스) 기획 및 제작 ▲교육성과 관련 모니터링 및 의견 수렴 ▲교육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 제안 등의 활동을 추진한다

임형철 창원대 교육혁신본부장은 "학생교육서포터즈가 학생 중심 홍보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라며 ”서포터즈 활동이 개인의 역량향상 및 스토리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2022 학생교육서포터즈 발대식'. /사진=창원대 제공
'2022 학생교육서포터즈 발대식'. /사진=창원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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