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연성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 1차년도 연차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17일 전했다.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은 전문대학이 고숙련 전문기술인재를 육성하고, 직업교육단계별 연계성을 강화하여 체계적인 직업교육 역량개발을 지원하고자 2021년 교육부에 의해 도입된 제도입니다.

연성대는 동양미래대와 컨소시엄을 이루어 2021년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에 선정됐으며, 2021년 12월 전문기술석사과정 '통합건축 ICT 마이스터대 과정' 인가 취득 후 2022년부터 전문기술석사과정을 신설/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 마이스터대 시범운영 사업평가는 전국 5개 대학의 사업단(단독 2개 및 컨소시엄 3개)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2개 사업단(단독 1개, 컨소시엄 1개)만이 최고등급인 A등급에 선정되어 연성대 마이스터대 과정(전문기술석사과정) 운영의 우수성을 인정받게 되었습니다.

연성대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기술인재 양성대학'이라는 대학 비전을 가지고 지역사회 산업체 네트워크 기반의 현장실무형 전문직업인 양성을 목표로 전문기술석사과정의 발전계획을 수립하고, 교육과정 고도화와 교육환경조성, 대학-기업-지역사회 연계 등 목표달성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연성대. /사진=연성대 제공
연성대. /사진=연성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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