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2022년 민간주도 과학문화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4월 '2022년 충청북도 우리동네 과학클럽' 모집공고를 통해 선정된 10개 클럽을 대상으로 올해의 사업운영 계획 발표와 간담회를 통해 도내 민간주도 과학문화사업 주체의 다양화, 과학클럽 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워크숍에 참석한 김근열 CCS클럽장은 '워크숍을 통해 다양한 과학문화 분야에서 활동하는 클럽원을 만나 소통할 수 있는 교류의 장을 마련한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한국교통대 박병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충북지역 과학문화 민간분야 추진 주체 발굴과 인프라를 확대/지원/육성함으로써 민간주도의 충북 과학문화 활성화와 발전이 기대된다.” 고 말했다.

한편,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한국창의재단)와 충청북도가 지원하는 「2022년 지역과학문화 역량강화 사업'의 충북지역 거점으로 충북도민의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 및 충북지역 과학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2022년 민간주도 과학문화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한국교통대 제공
한국교통대 충북과학문화거점센터는 충주시 문화창업재생허브에서 '2022년 민간주도 과학문화 활성화 워크숍'을 개최했다/사진=한국교통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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