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서울대 통일평화연구원과 의과대학 통일의학센터는 ‘북한 오미크론 사태와 한국의 대응’이란 주제로 16일 10:00 비대면 온라인 공동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공동 세미나는 북한의 오미크론 발생 상황을 객관적으로 평가하여 국민과 소통하고 한국 정부에 실용적인 대응 방안을 전달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구성되었다.

행사는 통일평화연구원 김병연 원장의 사회로 4명의 서울대 교수(오명돈 의대 교수, 문진수 통일의학센터 소장, 이정철 정치외교학부 교수, 김병로 통일평화연구원 교수)가 오미크론 사태를 맞이한 북한 상황과 정책을 진단하고 한국의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발표자와 청중 간의 질의응답이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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