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과 세부내용 주최기관 문의

[베리타스알파=신현지기자] 서강대는 2023대입을 앞두고 지역별 입학설명회 일정을 최근 공개했다. 설명회는 13개 교육청과 2개 구청, 2개 시청, 대교협 등 18개 기관이 주최한다. 9일 대구교육청 주관 설명회를 시작으로 8월6일 제주교육청 주관 설명회에서 막을 내린다. 신청과 구체적 내용은 각 주최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대구에 이어 이달은 14일 강원(춘천), 21일 강원(강릉), 29일 광주에서 설명회를 진행한다. 6월은 6월10일 울산과 전남(무안), 11일 울산과 대전(서구), 11일~12일 전남(순천) 등 5곳이다. 7월은 9일 대전(유성구)와 충북(청주), 16일 경북(경주)와 고양시, 16일~17일 광주, 18일 경남(진주), 20일~23일 서울, 24일 경남(진주), 27일 세종, 28일 충남(천안), 29일~30일 부산과 전북(전주) 등이다. 마지막으로 8월5일~8월6일 제주지역 설명회가 예정되어 있다.

서강대는 2023학년 지역별 입학설명회에 참석한다. 설명회는 18개 기관에서 주관한다. 신청과 구체적 내용은 주최기관에 문의하면 된다. /사진=서강대 제공

 

2023전형계획에 따르면 서강대는 정원내 수시 992명, 정시 593명으로 1585명을 모집한다. 수시 세부전형으로는 교과 172명, 학종 일반 548명, 고른기회 77명, 사회통합 26명을 모집한다. 논술은 169명 모집한다. 주요변경사항은 전형유형별 단일 전형방법을 사용해 전형방법 수를 최소화했다. 교과전형 고교별 추천인원을 10명으로 규정하고 100% 정량평가로 변경했다. 학종은 서류평가100%로 수능최저와 자소서를 폐지했다. 정시는 모집단위별로 수학과 탐구영역 과목 선택제한을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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