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연성대 케이팝과 스테파니 교수는 16일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故 휘트니 휴스턴 편> 방송에 영화 '보디가드' OST인 'Queen of the Night'으로 압도적인 가창력과 퍼포먼스로 역대급 무대를 선보여 안방 시청자들로부터 극찬을 받았다고 25일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은 연성대 케이팝(K-POP)과 1기 재학생 6명으로 구성된 YSK 크루가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이들의 헤어와 메이크업 또한 연성대 뷰티스타일리스트과 학생들이 담당했다.

연성대는 케이팝(K-POP)과는 2022년도 신설과로, 이제 막 대학생활을 시작한 신입생들이 곧바로 방송 현장에 투입된 것은 매우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받고 있다.

한편 이정아 학과장은 “연성대 케이팝(K-POP)과는 전·현직 엔터테인먼트 아티스트, 프로듀서, 트레이너, 실무진으로 구성된 교수진과 체계적이고 실용적인 교육 시스템으로 운영하는 학과이다. 1학년 때부터 다양한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경쟁력 있는 학과로 키워나가겠다" 고 전했다.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사진=연성대 제공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사진=연성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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