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재활 스트레칭’ 강좌명으로 2020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에 선정되었던 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 이영익 교수가 위드 코로나 시대에 사는 국민의 건강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하는 사명감으로 ‘99세까지 88하게 사는 운동법, 재활 스트레칭’이라는 제목의 책을 출간했다고 22일 전했다.

현재 대한세팍타크로협회(KSTA) 심판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영익 교수는 국립 한국체육대 재학 시절 국가대표 주전 공격수로 활약하면서 1993년 대한체육회 우수선수상을 수상한 바 있는 엘리트 선수 출신이며, 또한 세팍타크로 국제심판으로 2002년(부산), 2014년(인천), 2018년(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과 세계세팍타크로선수권대회 등 각종 국제대회에 참가하여 국위선양과 한국체육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18년 대한체육회 체육상(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구한의대 이영익 교수는 ‘이 책은 대 교재와 건강 및 의학 서적을 전문으로 출판하는 도서출판 한미의학과 오랜 기간 동안 심혈을 기울여서 책을 만들었기에 휘트니스 현장에 있는 트레이너뿐만 아니라 건강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들에게 자신과 더불어 남의 건강과 행복을 지킬 수 있게 도움을 주는 인생 필독서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99세까지 88하게 사는 운동법, 재활 스트레칭./사진=대구한의대 제공
99세까지 88하게 사는 운동법, 재활 스트레칭./사진=대구한의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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