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 정우식 기자] 호남대는 간호학과가 11일 1학년 재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했다고 12일 전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한 가운데 2차례로 나눠 신입생 개인의 특성을 16가지로 구분하여 검사했고, 자신과 성향이 다른 사람에 대해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검사 결과는 지도교수와의 면담 또는 학생상담센터에서 진행하는 개인 상담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MBTI 검사는 C. G. Jung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일상생활에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고안한 자기보고식 성격유형지표이다.

호남대는 간호학과가 11일 1학년 재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호남대는 간호학과가 11일 1학년 재학생 170명을 대상으로 ‘MBTI 성격유형검사’를 실시했다. /사진=호남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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