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활동으로 논리력, 판단력 등 소통 능력 향상 위한 심화 교육 운영

[베리타스알파=정우식 기자] 경희사이버대는 후마니타스학과가 지난달 29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과 특성화 프로그램인 '2022 제1차 독서토론회'를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했다고 4일 전했다.

매년 후마니타스학과는 2가지 특성화 프로그램인 '독서토론회'와 '컬처클럽'을 통해 휴머니즘(인문정신) 소양 증진과 학과 교육과정 심화 효과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독서토론회는 연 4회 진행하며 학생들의 토론 역량 및 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논리적/비판적 사유 능력 증진을 위한 응용 학습 프로그램이다.

1차 독서토론회 지정 도서인 '지정학 지금 세계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가?'는 최근 발발한 우크라이나 전쟁과 세계 각지에서 일어나고 있는 분쟁을 주제로 다뤘다. 독서토론 클럽장 이은지 학우는 "고정된 지리를 넘어 역사, 경제자원, 정치 등이 결합된 전 세계 분쟁과 갈등을 배울 수 있었다"며 "학우들과 생각을 나누고 견해를 넓히는 보람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밝혔다. 2차 독서토론회는 6월에 진행될 예정이며, 궁금한 사항은 후마니타스학과로 문의하면 된다.

경희사이버대는 후마니타스학과에서 특성화 프로그램인 '2022 제1차 독서토론회'를 재학생 대상으로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경희사이버대는 후마니타스학과에서 특성화 프로그램인 '2022 제1차 독서토론회'를 재학생 대상으로 온라인(Zoom)을 통해 진행했다. /사진=경희사이버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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