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요소 학업역량/진로역량/공동체역량 3개로 개편

[베리타스알파=권수진 기자] 학종을 둘러싼 환경이 변화함에 따라 학종 평가방법에 대한 새로운 이해가 필요한 때다. 교사추천서는 2022학년 전면 폐지되었고, 자소서 역시 2024학년 폐지를 앞두고 있다. 학생부는 기재항목이 축소되고 2024학년부터 수상/독서/봉사활동은 대학에 제공되지 않는다. 이에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의 5개교는 ‘NEW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 책자를 지난달 발간했다. 연구책임자인 임진택 경희대 입학전형연구센터 팀장은 “전형자료에 내용이 나오지 않아 평가가 어려운 요소를 가능한 한 배제하고, 평가항목 간 중첩을 최소화하기 위해 유사한 항목을 통합하고 명칭을 변경해 평가의 타당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학종 공통 평가요소/항목을 새롭게 개편했다”고 설명했다. 대학의 학종 평가요소 개편은 여전히 상위대학 수시 최대 전형이면서도 평가요소가 축소되면서 혼란이 커진 2023학종 대응을 위해 고교현장에서 주목해야 할 자료라는 게 전문가들의 평가다.  

기존의 ‘학업역량’ ‘전공적합성’ ‘인성’ ‘발전가능성’의 4개 평가요소는 ‘학업역량’ ‘진로역량’ ‘공동체역량’의 세 가지 역량 중심 평가요소로 개정했다. △학업역량에서 ‘학업태도와 학업의지’를 ‘학업태도’로, ‘탐구활동’을 ‘탐구력’으로 △진로역량에서 ‘전공 관련 교과목 이수 및 성취도’를 ‘전공(계열)관련 교과 이수 노력’과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로 분리하고, 기존 연구의 평가항목인 ‘전공에 대한 관심과 이해’와 ‘전공 관련 활동과 경험’을 통합해 ‘전공’ 대신에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으로 변경했다. △공동체역량에서는 기존의 ‘인성’ 및 ‘발전가능성’ 평가항목 중 ‘협업과 소통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준수’ ‘리더십’으로 재구성했다.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의 5개교가 학종 평가요소/항목을 새롭게 개편한 연구결과를 책자로 발간했다. /사진=’NEW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 책자
건국대 경희대 연세대 중앙대 한국외대의 5개교가 학종 평가요소/항목을 새롭게 개편한 연구결과를 책자로 발간했다. /사진=’NEW 학생부종합전형 공통 평가요소 및 평가항목’ 책자

<학업역량.. 정성평가 기본 취지 유지>
학업역량은 대학 교육을 충실히 이수하는 데 필요한 수학 능력으로 정의된다. 학업역량은 단순히 정량적 지표에만 의존하지 않는다는 점에 유념할 필요가 있다. 

- 학업성취도.. 정량평가 아닌 종합적 정성평가
세부 평가항목은 학업성취도/학업태도/탐구력으로 나뉜다. 학업성취도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이수한 교과의 성취수준이나 학업 발전의 정도’로 정의한다. 기존의 정의에서는 석차등급 또는 원점수(평균/표준편차)를 활용해 산정한 학업능력 지표와 교과목 이수 현황 등을 기반으로 평가한 교과 성취수준이나 학업 발전의 정도를 평가하는 것으로 정의했지만, 너무 제한적인 정의라는 지적을 받아들인 결과다. 정성평가에서는 등급/원점수/성취도뿐만 아니라 이수과목, 이수자 수, 평균/표준편차, 세부능력및특기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다. 소위 주요 교과의 성적만 우수한 경우 평가에 불이익을 받을 수 있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2015개정교육과정 도입으로 이전 연구 때와 다른 성적 평가체계가 도입됐지만 교과 성적이라는 정량지표를 반영해 학업성취를 종합적으로 정성평가하는 기본 취지는 훼손되지 않아 그대로 유지했다는 설명이다. 다만 교육과정 변경으로 인한 성적 체계의 변화를 반영해 세부 평가항목을 수정했다. 

학업성취도 평가는 종합적 학업능력, 추세적 발전 정도, 희망 전공과의 연계 등을 살핀다. 종합적 학업성취도는 3년간 종합적 학업성취도를 의미한다. 교과 성적은 지원자가 속한 집단의 영향을 고려해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학년이나 학기에 따른 성적 변화도 고려한다. 책자에서는 “최근에는 진로선택과목을 주로 3학년에 이수함으로써 단순히 등급 성적에만 의존할 경우 3학년 성적에 왜곡이 발생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 학업태도.. 자기주도성 확인
기존의 ‘학업태도와 학업의지’가 ‘학업태도’로 단순화된 이유는, 학생부 기재사항이 점차 축소되는 상황에서 학업에 대한 의지를 확인하는 것이 어렵다는 의견이 반영됐다. 학업태도는 자기주도성에 기반한 학업에의 적극적인 노력과 의지, 도전 정신과 실험 정신, 지적인 호기심, 각종 교내 활동에 대한 열정 등을 의미 있게 평가한다.

주로 살피는 측면은 교과 수업에서 집중력을 가지고 적극 참여해 스스로 탐구하고 이해하는 태도를 보이는 경우, 어떤 교과목을 어떻게 이수했는지 여부 등이다. 특히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학생의 과목 선택권을 보장하고 있고, 향후 도입될 고교학점제에서도 자유로운 과목 선택을 전제로 운영될 예정이기 때문에 어떤 과목을 선택해 어떻게 학습했는지가 학업태도를 이해하는 데 중요하게 활용될 수 있다. 교내 각종 대회의 참여도와 노력의 과정을 주도적으로 보여준 경우, 동아리활동이나 자율활동 진로활동 등에서 보이는 진취성과 무엇인가를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배우려는 자세 등에서도 자기주도적 학업역량을 확인할 수 있다. 

세부능력및특기사항에서는 자신이 처한 교육환경 속에서 스스로 배움을 확장하고 토론이나 실험, 과제수행, 집단학습 등을 통해 창의성이나 자기주도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업과 과제수행 과정에서 보여준 주도적인 노력, 열의와 관심, 다양한 탐구 방법의 모색 등 의미 있는 지적 성취에 주목한다. 

- 탐구력.. 교실수업 통한 성장 과정
‘탐구활동’은 ‘탐구력’으로 용어가 변경됐다. 단순 활동 참여보다는 활동을 통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갈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하기 위해서다. 지적 호기심을 바탕으로 사물과 현상에 대해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뜻한다.

탐구력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교실수업을 통한 성장 과정에 주목한다. 교과 시간에 수업 내용에 대해 연계적 질문이나 새로운 문제 해결 방법을 찾고자 노력했는지, 자신의 진로와 관련해 어떤 수업을 수강했고 수업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탐구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했는지, 수업에서 생긴 궁금증을 풀어보고 싶거나 자신의 역량을 기르기 위해 학교의 어떤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확장해 나갔는지 종합적으로 판단한다. 

<진로역량.. 전공적합성에서 변경>
기존 전공적합성으로 불리는 항목은 진로역량으로 평가요소를 변경했다. 문이과 융합교육, 2015개정교육과정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고교학점제 등 미래 교육환경의 변화를 반영하도록 평가요소의 개념 확장성을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진로역량은 ‘지신의 진로와 전공(계열)에 관한 탐색 노력과 준비 정도’로 정의된다. 

-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 관련 교과 넓게 해석
세부 평가항목은 전공(계열) 관련 교과 이수 노력과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으로 분리된다. 전공(계열) 관련 이수 노력은 고교 교육과정에서 전공(계열)에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이수한 정도를 의미한다. 전공(계열)과 관련된 과목 선택의 적절성과 이수 과목 수, 교과목 학습단계(위계)에 따른 선택과목(일반/진로) 이수 여부, 전공(계열)과 관련된 과목을 이수하기 위한 추가 노력 등을 살핀다. 

관련 교과의 경우 넓게 해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 중론이다. 대학 전공(학과)별로 이수해야 할 과목을 상세하게 지정하기보다는 인문/사회/상경/자연/공학/의학/예술/체육 등 계열별로 지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설명이다. 일부 전공(학과)의 경우 계열별 지정 과목에 지원 전공(학과)별로 일부 과목을 추가적으로 이수하도록 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이다. 예를 들어 인문/사회/상경계열은 국어와 사회 과목을 더 이수하고, 자연/공학/의학은 수학과 과학 과목을 더 이수하는 식이다. 

이수 과목 수와 이수 단위의 적정성 등 양적 측면도 평가 대상이 된다. 물론 학교가 처한 상황에 따라 선택 과목 수가 달라질 수 있다는 점도 고려해야 한다. 학교가 과목을 개설하지 않아 이수하지 못한 학생과 학교가 과목을 개설했음에도 이수하지 않은 학생의 평가는 달라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학생 입장에서도 노력이 필요하다. 학교가 개설하지 않아 희망 전공(학과) 관련 필수 과목을 이수할 수 없을 경우 공동교육과정 온라인수업 동아리 독서 등 개인적 학습 노력으로 보완할 필요가 있다. 

-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 일반선택과목 기피 않도록 해야
전공(계열) 관련 교과 성취도는 고교 교육과정에서 전공(계열)에 필요한 과목을 수강하고 취득한 학업성취 수준으로 정의된다. 전공(계열)과 관련된 과목의 성취 수준, 전공(계열)과 관련된 동일 교과 내 일반선택과목 대비 진로선택과목의 성취수준 비교 등으로 평가한다. 

전공(계열)과 관련된 과목의 성취수준은 교과학습발달상황의 과목별 석차등급/성취도, 원점수, 평균, 표준편차, 이수단위, 수강자수, 성취도별 분포비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평가한다. 

전공(계열)과 관련된 동일 교과 내 일반선택과목 대비 진로선택과목의 성취수준은 과목별 수강자 수와 성취도별 분포비율 등을 고려해 석차등급과 성취도를 비교할 때 학업 성취수준을 정확하게 평가할 수 있다. 일반선택과목을 기피하고 등급 취득이 상대적으로 쉬운 진로선택과목을 다수 선택하도록 권장되어서는 안 된다. 학생들이 학습 부담이나 석차등급의 유불리 때문에 희망 전공(계열)별로 이수를 권장하는 과목의 선택을 기피하지 않도록 동일 교과 내 일반선택과목과 진로선택과목의 교과 성취수준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
‘전공’ 탐색이 ‘진로’ 탐색으로 개념을 확장하면서, 진로희망과 무관하게 학교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도록 ‘진로 탐색 활동과 경험’으로 명칭이 변경됐다. 학교 교육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나 흥미와 관련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해 노력한 경험이 있는지를 평가한다. 희망 전공(계열)과 관련이 있든 그렇지 않든 학교 교육에서 자신의 관심 분야나 흥미와 관련한 무슨 활동을 하더라도 경험을 통해 시각을 넓혔는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중요하게 본다. 

학생부의 자율활동 동아리활동 진로활동 등 창의적체험활동이나 교과수업활동인 세부능력및특기사항의 기록 등에서 희망 전공(계열)에 대한 관심을 파악할 수 있다. 학생선택형 교육과정으로 발표, 토론, 주제탐구, 과제연구, 실험 등 학생참여형 교과활동(수업)이 활성화되면서 세부능력및특기사항 기록에 지원 전공에 관련한 교과활동이 많아지고 있다. 

학생이 수행평가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지원 전공에 대한 주제탐구 활동을 하기도 하고 세부능력및특기사항에 기록으로 남기도 한다. 예를 들면 호텔리어를 희망한 학생이 영어 수업시간에 호텔리어가 왜 되고 싶고, 호텔산업의 전망 등에 대해 영어로 발표하면서 진로희망을 표현하는 식이다.

<공동체역량.. 인성+발전가능성(리더십) 재구성>
공동체역량은 기존 4개 평가요소 중에서 ‘인성’의 평가항목을 바탕으로 발전가능성의 리더십 평가항목을 추가해 재구성한 항목이다.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갖춰야 할 바람직한 사고와 행동’으로 정의된다. 기존의 ‘인성’이라는 평가항목이 너무 넓은 영역을 포괄하며 추상적이라는 의견을 반영했다. 

- 협업과 소통능력.. 단체활동에서의 의견 수용
평가항목은 협업과 소통능력, 나눔과 배려, 성실성과 규칙 준수, 리더십으로 나뉜다. 협업과 소통능력에서 협업은 공동체 역량을 기르는 기본적인 인성이다. 학교라는 공동체 안에서 이뤄지는 다양한 공동학습과 단체활동 등에서 얼마나 적극적으로 돕고 함께 행동하는지를 평가한다. 소통능력은 학교생활의 다양한 상황에서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다른 사람의 의견을 경청하고 공감하며 궁극적으로 수용하는 태도를 의미한다. 이를 토대로 공동체 안에서 타인과 제대로 소통하고 관계를 맺을 수 있는지를 평가한다.

세부적인 평가내용을 살펴보면 △단체 활동 과정에서 서로 돕고 함께 행동하는 모습을 보이는지 △구성원들과 협력을 통해 공동의 과제를 수행하고 완성한 경험이 있는지 △타인의 의견에 공감하고 수용하는 태도를 보이며 자신의 정보와 생각을 잘 전달하는지 평가에 반영한다. 

동아리활동, 자율활동, 진로활동 등 창의적체험활동과 수업 내 학습활동뿐만 아니라 학교생활 전반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상황에서 동료 학생을 존중하며 함께 생활하는 다양한 모습이 공동체 발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는지 교사 평가를 통해 반영할 수 있다. 학생중심의 다양한 수업이 활성화되면서 공동의 과제 작성이나 발표 등 다양한 협력 과정으로 성취한 결과물도 평가에 반영될 수 있다.

- 나눔과 배려.. ‘봉사활동’에 국한되지 않아
나눔과 배려는 상대방을 존중하고 이해해 원만한 관계를 형성하며, 타인을 위해 기꺼이 나누어 주고자 하는 태도와 행동으로 정의된다. 단순히 봉사활동의 양이나 지속성 정도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학교생활 속에서 나눔과 실천의 생활화, 양보와 배려를 실천한 경험, 상대를 이해하고 존중하고자 하는 노력의 항목으로 제시된다.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요소들은 학습 멘토 역할과 같이 자신의 능력을 나누고 동료의 성장을 도운 경험, 자신보다 어려운 처지에 있는 상대나 사회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하는 노력, 교내 행사나 축제와 같은 학교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봉사하는 활동 등이다. 상대의 요구, 의견이나 가치관이 충돌하는 상황에서 손해를 감수하더라도 나와 공동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이타적인 노력을 보인 경험이 있다면 긍정적인 평가 근거로 삼을 수 있다. 일방적인 나눔과 배려의 자세가 아니라 상대의 처지를 헤아리고 나의 입장과 같이 상대방을 존중하고 배려하려는 노력을 바탕으로 나눔과 양보, 배려 등을 실천해 온 것 역시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다.

- 성실성과 규칙준수.. ‘도덕성’ 용어 탈피
성실성과 규칙준수는 책임감을 바탕으로 자신의 의무를 다하고 공동체의 기본 윤리와 원칙을 준수하는 태도로 정의된다. 기존에서는 ‘도덕성’이라는 용어를 썼지만 이를 ‘규칙준수’로 개정했다. 도덕성이라는 포괄적인 용어보다는 의미를 보다 명확히 하기 위해서다. 

교내 활동에서 자신이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한 경험이 있는지를 살핀다. 학급 구성원으로서나 수업/동아리 활동 등에서 역할을 부여받고 성실하게 수행하려고 노력했는지 등을 평가한다. 자신이 속한 공동체가 정한 규칙과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도 평가한다. 규칙을 준수하지 않은 경우에도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하는 노력을 보인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다만 책자에서는 “자소서 폐지로 인해 학생의 입장에서 기술한 자료가 없어서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개선하는 노력이나 부당한 규칙을 변경하려는 노력 등 이전보다 확인이 어려운 부분이 늘어나는 것은 아쉬운 부분”이라고 설명한다.

- 리더십.. 공동체 목표 달성 위한 주도성
리더십은 공동체의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의 상호작용을 이끌어가는 능력으로 정의했다.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계획하고 실행을 주도한 경험을 평가한다. 공동의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이 무엇을 해야 하고 어떻게 실행할 것인지 계획하고, 구성원을 움직인 경험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구성원의 인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참여를 이끌어내고 조율한 경험이 있는지도 평가한다. 목표 달성을 위해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노력하도록 영향을 미치거나, 문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했던 경험이 있는지 확인하고자 한다. 공동체 일원으로서 구성원이 좋은 리더로 인정하고 그 의견을 따라가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긍정적으로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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