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분야에 특성화 학과로 교육 한류 선도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가 2021학년도 하반기 우수 강의 교수로 김경도, 위경환 교수를 선정·시상했다고 27일 전했다.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1월 21일 세계 교육 한류를 선도하는 글로벌사이버대학교 서울 압구정 학습관에서 시상식을 진행했다.

2021년 상반기 첫 회 우수 교수상은 강의 평가 및 강의 운영 부분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지용구, 홍승진 교수가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학과장인 손애경 교수는 “창작 기반의 수요가 날로 높아지고 미디어를 활용한 소셜 콘텐츠 마케팅으로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재학생들이 입지를 견고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교육 환경을 정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세계 속의 교육 한류에 앞장서고자 글로벌 K-문화의 대표적 교육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메타버스 및 NFT 등 가상 공간 활동과 급변하는 10여년 동안의 스마트 기술 환경의 흐름을 잘 읽고 미래 일자리를 선도해나갈 우수한 인재 양성을 지도하는 교수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재학생 및 대내외 수요를 반영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2022년 새해에도 매주 온라인 방학 특강 등을 개최, 학생들과의 열정적인 소통을 통해 콘텐츠 창작 전문 분야인 문화 스토리텔링 트랙과 콘텐츠 기획 트랙 분야 등을 중심으로 한 현장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해외에서 ‘BTS 모교’로 유명한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는 현재 2차 신·편입생 모집이 진행되고 있으며, 모집 기간은 2월 15일까지다.

현재 글로벌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뇌기반감정코칭학과 △명상치료학과 △스포츠건강학과 △뇌교육학과 △뇌인지훈련학과 △AI융합학과 △방송연예학과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실용영어학과 △융합경영학과 △1인창업경영학과 △동양학과 등 14개 학과를 운영하고 있다.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강의 우수 교수상 시상
글로벌사이버대 미디어콘텐츠창작학과, 강의 우수 교수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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