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목요일, 신학교정서 5회 진행, 누구나 참여 가능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부산가톨릭대 인문학연구소가 2월 3일부터 3월 3일까지 매주 목요일 ‘2022년 부산지역사 특강’을 무료로 개최하고 수강을 원하는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8일 전했다.

부산가톨릭대 전인교육권과 인성교양학부가 주관하고, (재)고연장학재단, 부산가톨릭평화방송, 부산가톨릭대가 후원하는 이번 특강은 부산가톨릭대 신학교정 이정식 요한관 101호 대강의실에서 진행되고, 국가 중심의 역사를 넘어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역사와 문화를 살펴보고 지역사와 지역학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특강은 △2월 3일 이훈상 동아대 명예교수의 ‘지역사: 그 출발과 성과’ △2월 10일 이훈상 동아대 명예교수의 ‘부산 경남 울산 지역 조사연구에 대한 자전적 민족지’ △2월 7일 손숙경 부산가톨릭대 인성교양학부 교수의 ‘동래 고문서를 통한 부산 역사 퍼즐 맞추기’ △2월 24일 유현 부산광역시청 학예관의 ‘근현대문화유산을 찾아 떠나는 부산 원도심 기행’ △3월 3일 염철호 부산가톨릭대 인문학연구소장의 ‘부산을 사랑한 푸른 눈의 이방인들’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및 참여 신청은 부산가톨릭대 인문학연구소로 하면 된다.

부산가톨릭대 인문학연구소, 부산지역사 무료 특강 진행
부산가톨릭대 인문학연구소, 부산지역사 무료 특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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