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광주보건대는 12일까지 2022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7일 전했다.

이번 정시모집은 14개 학과 238명(정원 외 110명 포함)을 일반전형 등으로 선발한다. 이는 총 선발인원 1,350명(정원 외 포함)중 17.6%에 해당한다. 학과별 정원 내 모집인원은 치기공학과 18명, 안경광학과 23명 외 12개 학과 87명 등 총 128명이다.

치기공학과는 학습에서 미래 진로까지 함께하는 행복한 대학생활의 산실이다. 치기공학과에서 교육받은 졸업생들은 가족회사 및 지역산업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등 취업중심 네트워크를 통한 학과의 지속적 취업 확대 노력으로 치과기공소, 대학병원, 치과병·의원, 치과관련 기업들에 높은 취업률로 진출하고 있다. 또한 해외동문특별장학금 지급 및 미국 등 해외 치과기공소와의 협약으로 해외 실습과 취업이 준비된 학과이다.

안경광학과는 호남 최초 설립 학과로써 광주전남 안과병원에 가장 많이 취업해 있고 영국, 호주, 미국, 독일 등 해외각지에도 취업 및 창업을 하고 있다. 혁신지원 3유형 사업을 통해 보청기학을 개설하여 시각뿐 만 아니라 청각 교육도 하고 있다. 초고령사회에서 가장 필요한 시각과 청각을 보정하는 업무를 담당하는 시청각학과라고 할 수 있다. 더불어 조선대학교 안과와 함께 안과광학의료기 국산화 기반조성을 위하여 2021 ‘안과광학의료기기 글로벌화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 국제교류협력을 통한 해외 현장실습 운영(치기공학과)
▲ 국제교류협력을 통한 해외 현장실습 운영(치기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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