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디자인·우시산 및 행복바라기, 학생 5명에 380만 원 전달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울산대 사회맞춤형산학협력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15일과 16일 이틀 동안 교내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울산대 유료회원제 가족회사인 사회적기업 ㈜오렌지디자인․㈜우시산 및 ㈜행복바라기와 공동으로 ‘사회적 문제 해결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고 15일 전했다.

이번 장학금은 ㈜오렌지디자인․㈜우시산에서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으로 페트 수거함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학생과 ㈜행복바라기에서 친환경 방역기 및 보급형 가정용 방역기 디자인 개발에 참여한 학생에게 주어졌다.

폐플라스틱 업사이클링 프로젝트에 참여한 울산대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학전공 박상은․이준수․김나은 씨는 15일 장학금 300만 원을, 방역기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한 디자인학부 산업디자인학전공 오승욱․최다솜 씨는 16일 장학금 80만 원을 각각 받는다.

이와 함께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 디자인학부, ㈜행복바라기는 코로나19 등 전염병 확산 방지와 지역사회의 보건 위생 강화를 위해 힘을 모아 산학공동연구과제를 방역기 디자인 개발 프로젝트와 연계해 진행했다.

디자인 프로젝트 책임교수를 맡은 정지원 울산대 디자인․건축융합대학장은 “이번 장학금 수여를 통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사회적기업과 대학이 함께 디자인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매진하고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은 ㈜오렌지디자인․㈜우시산과 함께 15일 교내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사회적 문제 해결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프로그램 참여 학생 3명에게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울산대 LINC+육성사업단은 ㈜오렌지디자인․㈜우시산과 함께 15일 교내 산학협력리더스홀에서 ‘사회적 문제 해결형 기업지원 프로그램 장학금 수여식’을 열어 프로그램 참여 학생 3명에게 3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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