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학생 및 졸업생 대상 해외취업 프로그램 마련
-영문 입사지원서 및 실전 면접 시뮬레이션 코칭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조선대 대학일자리센터가 해외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영문이력서&인터뷰 Catch Up!’ 2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15일 전했다.
19일과 26일 조선대학교 국제관 2층 역량개발실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외국계 기업 취업 희망 학생들을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해외취업에 실제로 도전할 수 있도록 영문 입사지원서 작성, 실전 영어 면접 역량 강화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영문 입사 지원서 코칭 및 영문 자기소개서(커버레터) 작성과 실전 면접 시뮬레이션, 실전 applying 코칭을 통한 해외취업에 필요한 역량과 취업실전 대비 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조선대학교 재학생 및 졸업생이며 학생통합지원시스템 비교과과정 프로그램에서 신청가능하다. 1차는 18일까지 신청가능하며 2차 신청은 25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중복참여는 불가능하다.
이외 자세한 사항은 조선대학교 학생통합지원시스템(CU+)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오남 조선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장은 “외국계 기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성공적인 취업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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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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