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한방병원, '만성 뒷목 통증' 임상참가자 모집

[베리타스알파 = 김주현 기자]경희대한방병원 한의약임상시험센터가 만성적인 뒷목 통증과 뻣뻣함을 가진 환자를 대상으로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연구는 뒷목 통증을 가진 환자와 증상이 없는 일반인의 혈액 내 스트레스 및 염증 지수를 비교하고자 진행되는 것으로, 임상연구 참가자 대상은 만 20세~69세 남녀로 뒷목 통증 및 뻣뻣함이 3개월 이상 지속되고 일상 생활에 지장을 줄 정도의 통증이나 불편함을 가진 이이다.

모집인원은 2015년 8월까지 선착순 15명이며, 참가자는 병원에 한 번 방문해 채혈검사를 진행하며, 소정의 교통비가 지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병원 한의약임상시험센터로 문의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