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동국대 경주캠퍼스는 선센터개원준비위원회가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와 26일 오후2시 학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센터개원준비위원장 혜명스님, 이광헌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대학생의 정신건강문제 및 자살문제 등의 심각성에 인식을 같이하고 ▲서비스 지원 및 협력체계 구축 상호협력 ▲생명존중 문화조성 및 생명보호를 위한 정보의 공유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상호협력 ▲정신건강증진 교육 지원 및 협업을 위한 상호 협력 ▲지역 내 위기청소년 발굴 및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안전망 구축 등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다양한 협력을 하게 된다.

(사진 왼쪽부터)이광헌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센터개원준비위원장 혜명스님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사진 왼쪽부터)이광헌 경상북도정신건강복지센터 센터장, 동국대 경주캠퍼스 선센터개원준비위원장 혜명스님 /사진=동국대 경주캠퍼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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