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광주보건대 평생교육원은 16일 교내 다윗관에서 국가자격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코로나19의 장기화로 교육과정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158시간의 이론 실습 교육을 대면과 비대면 방식을 병행해 진행했으며, 28명의 교육생이 수료를 했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광주지역 유일의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기관인 광주보건대 평생교육원은 이로써 누적 합계 314명의 수료생을 배출하게 됐다. 광주보건대 평생교육원 양성과정을 수료한 교육생들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나주산림자원연구소, 국립장성숲체험원 등 공공기관 민간분야에서 산림교육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광주보건대 평생교육원은 수료 후에도 내년 1월 시험 대비를 위해서 자격시험 특강 및 스터디룸 제공 등 계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2022 산림치유지도사 2급 양성과정은 내년 4월 개강을 목표로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다.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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