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 예비 스타를 찾습니다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원빈, 백지영, 김병만, 안영미, 고규필 등의 스타를 배출한 ‘연예인 사관학교’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가 한국엔터테인먼트산업협회 회원사인 주요 연예 기획사들과 함께 ‘2021 대한민국청소년스타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미래 예비 스타를 발굴한다고 18일 전했다.

모집 분야는 연기, 보컬, 댄스이며 초·중·고등학교 재학생이면 개인 및 단체로 지원할 수 있다. 지원 방법은 연기, 보컬, 댄스 등 본인의 예술적 재능 및 특기를 담은 5분 안팎의 동영상을 제출하면 된다.

예선을 거쳐 본선에서 선발된 최종 합격자들에게는 대상, 최우수상, 장려상, 입상자를 선정해 상패 및 부상을 수여하며, 주요 연예 기획사의 최종 오디션 참가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또 수상자에게는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지원 입학 시 장학금이 수여된다.

지원 마감은 2021년 11월 3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최종 결과는 올 12월 중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에 발표될 예정이다. 개별 통지도 이뤄진다.

자세한 사항은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홈페이지 및 학과 사무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2021 대한민국청소년스타페스티벌’ 개최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2021 대한민국청소년스타페스티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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