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혁신지원사업평가 최고‘A’등급 획득으로 축제분위기 고조  

[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동주대는 총학생회 주최 대학축제를 이스포츠(e-sport)경기와 듀엣가요제, 재학생 토크콘서트와 퀴즈 게임 등 비대면으로 진행하였다고 18일 밝혔다. 8일 동주대 체육관 특설 무대에서 진행된 축제는 지난해부터 재택수업과 비대면 수업진행으로 인해 캠퍼스 문화에 익숙하지 않은 재학생들에게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함께하는 대학공동체 문화를 함양하고자하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고 한다. 

이스포츠 경기에서 보건의료행정과 김보성 학생외 4명이 함께한 팀이 우승하였으며 가요제에서는 응급구조과 이화진 학생이 1등을 차지하였으며 축제를 준비한 최화영 부총학생장은 “눈,코,입 맞추기와 드라마 명장면 보고 제목 맞추기 등 비대면 진행방식에 최적화된 게임으로 MZ세대인 재학생과 교직원 모두가 참가하는 화합과 소통의 대학축제가 진행되었다.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철저히 지키면서 진행된 축제이고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되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동주대는 교육부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및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LINC+)사업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면서 서부산 취업 명문대학으로 자리 잡고 있다.

 동주대, MZ세대에 최적화된 비대면 대학축제 성공적 개
 동주대, MZ세대에 최적화된 비대면 대학축제 성공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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