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나동욱 기자] 광주보건대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는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1유형) 2차년도 연차평가와 1~3차년도 종합평가에서 1유형(자율협약형) 최상위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평가결과에 따르면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에 따라 '무한가능성과 미래가치 실현'이라는 비전으로 학생지원, 인적자원, 산학협력, 평생교육, 교육품질, 대학경영의 6개 영역별 핵심전략과 추진과제를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과 체계적으로 구성/연계하고 노력한 결과, 교육 혁신영역에서 우수한 양적/질적 성과를 달성했으며, 특히 코로나 19 감염병에 따른 비대면 교육, 학생학습 및 건강관리, 감염병 방역 등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대응 노력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사업비 집행 및 관리 또한 효율적으로 진행됐고 성과관리 체계 및 노력의 적절성 면에서도 실적이 우수하다고 평가됐다.

정명진 총장은 "우리 대학이 원하는 궁극적인 인재상은 CROSS 역량을 갖춘 창의/융합형 간호/보건 인재로서 창의적 협업, 관계소통, 조직 적응력, 사회적 감수성, 전문적 통찰력을 갖춘 휴먼테크니션을 양성하는 것으로 많은 투자와 노력의 결과로 이번 평가에서 우수한 결과를 얻게 됐다"라며 "남은 사업기간 동안 체계적이고 합리적으로 진행해 명실상부 가장 모범적인 실적과 성과를 내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광주보건대 치기공과, 안경광학과 전공 실습 현장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광주보건대 치기공과, 안경광학과 전공 실습 현장 /사진=광주보건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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