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26일 대명리조트 거제 다이아몬드 홀

[베리타스알파=최보배 기자] 경상대(GNUㆍ총장 권순기) LINC사업단(단장 남태현) 현장실습지원센터는 동남권 산학협력중개센터와 공동으로 25~26일 이틀간 대명리조트 거제 다이아몬드 홀에서 ‘동남권 현장실습지원센터 협의회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동남권 현장실습지원센터협의회 주관대학인 경상대를 비롯 경남대, 동서대, 동아대, 영산대, 울산대, 인제대, 창원대, 해양대 등 동남권 LINC사업 참여대학의 우수사례 발표를 중심으로 진행했다.

▲ 동남권 현장실습지원센터협의회 워크숍./사진=경상대 제공

특히 동남권 LINC사업 참여대학 중 대부분 대학에서 산학지원처장을 비롯하여 LINC사업단 부단장,현장실습지원센터장, 행정팀장 및 행정직원 등 현장실습지원 업무와 관련한 30여 명이 참석했다. . 

워크숍은 1일차는 ‘대학별 현장실습 운영 우수사례 발표’와 질의응답으로 진행했고, 2일차는 ‘글로벌 현장실습 공동 프로그램 제안’(경상대 김재욱 교수), ‘동남권 산학협력중개센터 현장실습팀 2015년 사업계획 발표 및 사업협력 방안’(경상대 이현근 교수) 내용으로 진행했다.

경상대 산학협력중개센터 김기범 센터장은 “동남권 대학의 현장실습지원센터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학습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또한, 올해의 화두인 글로벌 현장실습을 동남권 대학이 공동으로 확대하는 것을 논의하고 상호 정보를 공유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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