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부산가톨릭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단은 13일 파라다이스호텔 부산 그랜드볼룸홀에서 동남권 LINC+사업 대학 상호 공동성과 관리 자율컨설팅을 가졌다. 컨설팅은 동남권 LINC+사업단 중 사회맞춤형학과 중점형에 참여하는 경상국립대, 경성대, 부산가톨릭대, 부산외국어대, 신라대, 영산대 등 6개 대학이 공동으로 개최했으며, 각 대학의 성과, 우수 사례 공유를 통해 성과중심의 컨설팅 체제를 정립했다.

정용준 LINC+사업단장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동남권 사업단 간 상호 시너지 상승과 협력체계 강화의 장이 됐고, 앞으로도 사업 우수 성과 공유와 확산을 위해 동남권 LINC+사업 대학과의 긴밀한 협력, 기업과 지역사회와의 산학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동남권 LINC+사업 대학들의 마지막 연차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사진=부산가톨릭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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