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강동대는 대학혁신사업단(단장 김재진)에서 재학생을 대상으로 하여 8월 13일(금)부터 9월 17일(금)까지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햇사레 복숭아 캐릭터 경진대회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햇사레는 ‘풍부한 햇살을 맡고 탐스럽게 영근’이라는 의미로, 충북 음성의 감곡, 삼성, 생극, 경기 이천의 경기 동부 과수, 장호원 농협에서 연합하여 출하하는 복숭아 공동 브랜드이다.

강동대는 이번 햇사레 복숭아 캐릭터 경진대회를 통해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고, 지역 명장이 출품작을 심사하여 수상작은 스티커로 제작되어 배포 및 원본 파일을 활용하여 앞으로 햇사레 복숭아를 홍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대학혁신사업단은 지역사회 특성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지역-대학 동반성장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지역-대학이 상생 협력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재진 단장은“햇사레 복숭아 캐릭터 경진대회는 지역 특산물을 홍보하는 데 활용될 것”이라며 “이번 지역사회를 위한 경진대회에 강동대학교 재학생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라고, 지역발전을 위한 동반성장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햇사레 복숭아 캐릭터 경진대회의 자세한 내용은 강동대학교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강동대 전경
강동대 전경

 

 
본 기사는 교육신문 베리타스알파의 고유 콘텐츠입니다.
일부 게재 시 출처를 밝히거나 링크를 달아주시고 사진 도표 기사전문 게재 시 본사와 협의 바랍니다.
저작권자 © 베리타스알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