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사, ‘별그대’ 작가 김수현 공효진 차태현 아이유 확정

KBS 새 드라마 '프로듀사' 주연 4인방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

9일 방송 관계자 등에 따르면 김수현의 촬영 합류로 차태현과 공효진, 아이유와 더불어 ‘프로듀샤’ 주인공 4인이 모두 결정됐다고 전해졌다.

김수현의 촬영 합류로 차태현과 공효진, 아이유와 더불어 주인공 4인이 모두 결정됐다. 차태현과 공효진은 예능국 10년차 피디, 아이유는 톱가수, 김수현은 신입 피디 역할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프로듀사’는 '프로듀서'라는 말에 한자로 일 사(事)와 맡을 사(司)를 붙여 중의적인 의미를 내포한 제목이다.

'프로듀사'는 방송사 예능국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루는 드라마다. 이례적으로 드라마국이 아닌 예능국에서 제작하는 드라마일 뿐 아니라 예능국 간판 프로듀서 서수민 피디와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뭉쳤다.

프로듀사 주연 확정 소식에 네티즌들은 "프로듀사 김수현, 아 벌써부터 기대돼"  "프로듀사 김수현, 김수현 빨리 보고싶다"  "프로듀사 김수현, 재밌을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 KBS 새 드라마 '프로듀사' 주연 4인방이 모두 확정된 가운데 '별에서 온 그대'를 집필한 박지은 작가가 집필하는 것으로 알려져 이목이 집중됐다./사진=별그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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