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대구동부도서관은 지역주민들의 법의식 향상을 위해 8월 5일 운영하는'변호사가 알려주는 일상생활 속 법률상식’특별강연의 수강신청을 7월 21일부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한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강연은 법무법인 효현 소속 현직 변호사인 이용훈 변호사가 출강해 쉽고 다양한 사례를 통해 시민의 눈높이에 맞게 진행하며, 법무부 시민생활 법률강연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8월 5일 오후 2시에 시작하는 ▲ 1강은 '나이 들어 겪는 법률문제 현명하게 대응하기’의 주제로 노인들이 겪는 타인과의 분쟁, 가족과의 분쟁, 성년후견제도 및 노인복지제도에 대한 내용이며, 오후 3시 10분에 시작하는 ▲ 2강은 '부동산 거래 법률 상식’의 주제로 부동산 거래 시의 기초 법률 상식 및 부동산 임대차와 매매에 관한 내용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1강·2강은 각각 신청해야 하고 중복 신청 또한 가능하다. 기타 강연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동부도서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독서문화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화숙 관장은 “평소에 어렵게 느껴지는 법률을 이번 강연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쉽게 이해하여 일상생활 속에서 실제로 적용할 수 있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구동부도서관 '변호사가 알려주는 일상생활 속 법률상식’특별강연 수강신청 접수
대구동부도서관 '변호사가 알려주는 일상생활 속 법률상식’특별강연 수강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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