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방송통신대 출판문화원은 8월 31일까지 제45회 방송대문학상 현상 공모를 개최한다고 13일 전했다. 

한국 문학의 내일을 책임질 야심찬 문학 인재를 찾는 방송대문학상은 그동안 방송대 역사와 같이한 매우 뜻깊은 상으로, 당선자들 가운데는 문단에서 활동하는 이들도 상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시조 △단편소설 △희곡 및 시나리오 △단편동화 △에세이 등 총 5개 부문에서 현상 공모를 진행하며, 부문별 당선작과 가작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응모방법은 방송대 출판문화원(서울특별시 종로구 이화장길 54, 4층)으로 우편 접수를 하거나 직접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인터넷 접수는 따로 받지 않으며 응모작은 반환되지 않는다. 

수상작 발표 및 시상은 10월 초 당선자에 한하여 개별 통보 및 KNOU위클리에 공고할 예정이며 시상식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소규모로 진행하거나 생략될 수도 있다. 

류수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총장은 “방송대 학생들의 창작 역량을 펼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는 방송대문학상은 방송대의 대표적 교육 환원사업이다”라고 밝혔다. 

방송통신대 출판문화원 제45회 방송대문학상 현상 공모 개최
방송통신대 출판문화원 제45회 방송대문학상 현상 공모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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