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 알파=유재명 기자] 예원예술대 디지털콘텐츠학부 애니메이션학과는 2020 후기 졸업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  오픈상영회를 지난달 30일 예원예술대 양주캠 예원관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오픈 상영회에는 ▲김진우(슈퍼노바): 감정 결여 피아니스트와 중병의 걸린 작곡가의 만남. ▲강민기(문득): 이별 후 문득 네가 떠오르지만 보고 싶거나 미련이 있는 게 아니야. ▲이예솔(역시 아가씨는 아무것도 몰라요!) : 아가씨를 공작위로 올리기 위한 분투기. 3가지의 작품이 전시돼 상영 됐으며, 위 작품들은 유뷰트 채널 play button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애니메이션학과 학과장은 '앞으로 우리 학생들이 졸업 후에는 더 넓고, 깊은 큰 세상에서 부디 잘 적응해 그 분야 프로전문가로 성장하길 바란다. 그리고 앞으로도 예술과 디지털기술이 결합된 뉴미디어 디지털 영상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최선을 다해 교육을 할 것' 이라고 밝혔다.

사진=예원예술대 제공
사진=예원예술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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