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타스알파=신승희 기자] 충북대 평생교육원이 2021년 국립대학 육성사업 ‘지역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 제공사업’의 일환으로「FAT 1급 회계실무 자격취득 및 오픈마켓 관리 실무과정」을 운영, 6월 30일 오후 1시 30분 충북대 평생교육원에서 개강식을 진행했다고 1일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교육배려계층 중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교육에 참여하는 16명의 학습자들은 오는 8월말까지 총 148시간의 교육을 이수하고, FAT 1급 회계실무 자격취득에 이어 충북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협력해 지역 내 관련 기업 등에 취업 연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박홍영 평생교육원장은 “청주지역 내 교육배려계층에 대한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의 제공을 통해 학습자의 교육적 니즈를 충족하고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으며, “나아가 지역거점대학의 사회공헌을 통한 열린 평생교육을 실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충북대 평생교육원, 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교육 운영
충북대 평생교육원, 경력단절여성 대상 취업연계 교육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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